이전에 다카(Dacca)로 알려졌던 다카(Dhaka)는 방글라데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.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도시이자 7번째로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입니다. 부리강가 강 옆에 위치한 이곳은 정부, 무역, 문화의 중심지입니다.
다카는 전 세계적으로 모스크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. 6,000개가 넘는 모스크가 있고 매주 더 많은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 이 도시는 강력한 이슬람교의 본거지입니다.
또한 매일 평균 2,000명이 다카로 이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! 사람들의 유입으로 인해 도시의 인프라가 따라잡을 수 없게 되었고 대기 질이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곳 중 하나로 남아 있다는 사실이 발생했습니다.
방글라데시의 인구는 1억 7,3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100만 명 미만입니다. 이들 중 대부분은 치타공(Chittagong) 지역에 있습니다. 헌법은 기독교인에게 자유를 허용하지만, 실제 현실에서는 누군가가 예수의 추종자가 되면 가족과 공동체에서 자주 금지됩니다. 이것이 다카에서의 전도의 도전을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.
“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”
마태복음 19:26 (NIV)